“이름이 뭐냐” “공부는 내가 더 잘해”... 법사위 또 난장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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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 뭐냐” “공부는 내가 더 잘해”... 법사위 또 난장판

KOR뉴스 0 57 0 0
국민의힘 유상범(왼쪽) 의원이 25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 회의에서 민주당 소속 정청래 위원장에게 의사일정과 관련해 항의하고 있다. 오른쪽은 법사위 민주당 간사 김승원 의원. 국민의힘이 국회 보이콧을 접고 복귀한 뒤 처음으로 열린 이날 법사위 회의에서 여야는 말다툼을 벌였다. /뉴스1

국민의힘이 국회 보이콧을 철회하면서 25일 국회에서는 22대 개원 이후 처음으로 여야가 모두 참석한 가운데 일부 상임위원회가 열렸다. 하지만 여전히 고성이 오가고 여당 의원이 퇴장하는 파행이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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