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학대·교내 출산·마약·청부 살인… 폭력과 惡만 남은 ‘김순옥표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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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학대·교내 출산·마약·청부 살인… 폭력과 惡만 남은 ‘김순옥표 드라마’

조선닷컴 0 288 0 0

비에 홀딱 젖어 집에 돌아온 고등학생 딸에게 엄마가 건네는 건 “괜찮냐”가 아니다. 딸은 심장 수술을 다섯 번이나 받아서 비를 맞으면 특히 힘들어하는 상태다. 그런 딸에게 엄마는 따스하게 안아주는 대신, 온 힘을 실어 주먹으로 얼굴을 정통으로 가격한다. ‘퍽’ 하는 둔탁한 소리와 함께 딸은 종이 인형처럼 뒤로 나동그라진다. 이 엄마는 여기서 멈추지 않는다. 주먹질을 하다 못해, 딸의 목을 조르더니 대형 어항에 패대기쳐 버린다. 산산이 부서진 유리 바닥 만신창이가 된 딸과 금붕어 몇 마리가 힘겹게 숨을 이어간다. 이뿐 아니다. 마약에 취한 사람들이 무차별하게 사람을 죽이더니 온몸이 꺾인 28구의 사체가 차곡차곡 쌓여 언덕을 이룬다.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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