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소영 기자] 제대로 된 학폭 사과는 받지 못한 채 2차, 3차 피해만 호소했다. 그런데 떠난 이를 두고 남은 이들은 여전히 누구의 주장이 옳은 가를 놓고 싸우는 중이다. 고인이 한을 품고 하늘 나라로 떠났으니 시시비비를 따지기는 더 힘들어졌다. '현실판 더글로리'로 관심 받던 유튜버 고 표예림의 이야기다.
[OSEN=선미경 기자] 요즘 TV는 입만 열면 전 여친(남친), 전 남편(아내) 타령이다. 이혼 위기의 부부들이 출연해 서로의 잘못을 지적하고, 이혼 후의 이야기를 담은 콘텐츠들이 쏟아진다. 공개 결별 후에는 출연하는 예능마다 한 두번씩 ‘엑스’에 대해 언급한다. 스타들의 ‘사랑과 전쟁’이 가장 ‘핫’한 콘텐츠가 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