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 외야수 안권수(30)는 11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전에 1번-좌익수로 선발출전했다. 1,2,3회 외야플라이, 4회 투수 뜬공, 6회 삼진을 기록하고 교체됐다. 5타수 무안타. 경기가 끝난 뒤 부산 팬들은 "안권수"를 연호했고, 안권수는 팬들의 응원에 눈물을 참지 못했다.
[OSEN=최지연 기자] 가수 조현아가 과거 어머니의 희생과 헌신을 회상했다. 23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하이엔드 소금쟁이'(이하 '소금쟁이')에는 늦둥이 딸의 아이돌 꿈을 이뤄주고 싶은 사연자가 등장한 가운데 조현아가 이 모녀를 보며 자신의 과거를 떠올려 눈길을 끌었다. 이날 사연자의 늦둥이 딸은 "일곱 살 때 이효리를 보고 아이돌의 꿈을 키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