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년 된 강남 목욕탕이 레스토랑으로 바뀌다 [여기 힙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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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년 된 강남 목욕탕이 레스토랑으로 바뀌다 [여기 힙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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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목 스모크 다이닝. /이혜운 기자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있는 원형의 오래된 갈색 건물. 유리로 된 출입문 등이 주변 건물들과 사뭇 다릅니다. 1988년에 지어진 이 건물은 원래 목욕탕이었습니다. 그러나 작년 3월 운영을 마치고 레스토랑으로 변신했습니다. 목욕 바구니가 쌓여 있던 공간은 손님을 맞이하는 카운터로, 여탕은 주방과 식당 홀로 바뀌었습니다. 여자 미용실은 직원들 휴게실로, 마사지실은 셰프 사무실로 만들었습니다. 5개 방의 벽은 타일로 돼 있어, 과거 목욕탕의 모습이 떠오르게 합니다. 오래된 건물에 있던 중정(中庭)은 그대로 살려 캠프파이어 느낌이 나도록 꾸몄습니다. 이곳은 ‘이목 스모크 다이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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