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 정문에 버려진 내가 주한미군으로… 부임날 펑펑 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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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 정문에 버려진 내가 주한미군으로… 부임날 펑펑 울었다”

KOR뉴스 0 215 0 0

외할아버지는 6·25전쟁에 참전한 미군이었고, 아버지는 베트남전에 참전한 주한 미군이었다. 자신은 주한 미군으로 7년을 복무했다. 지난 7월 24일 대구 ‘캠프 헨리’에서 정보 장교로 전역한 이준(50) 예비역 중령 이야기다. 전역 날은 주한 미군 혼혈 자녀였던 모친이 역시 주한 미군과의 사이에서 낳은 이 중령을 대구 ‘캠프 헨리’ 앞에 버린 지 꼭 50년째 되는 날이었다.

한국인 아내와 아들 - 이준 중령의 가족이 지난달 20일 서울 중구 서울스퀘어에서 본지와 인터뷰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 중령, 이 중령의 한국인 아내 이효진씨, 아들 이주원군. 아내 이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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