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2년 이후 챔피언 트로피 들지 못한 롯데, 우주의 기운 끌어 모아 31년 한 풀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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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 이후 챔피언 트로피 들지 못한 롯데, 우주의 기운 끌어 모아 31년 한 풀까

스포츠조선 0 203 0 0

[OSEN=손찬익 기자] 롯데는 1982년 KBO리그 원년 구단으로서 10개 구단 가운데 최고의 인기를 자랑하는 팀 가운데 하나다. 팬들의 어마어마한 열정에 비해 한국시리즈 우승은 1984년과 1992년 두 차례에 불과하다. 우승에 목마른 롯데가 우주의 기운을 끌어 모아 한 풀이에 성공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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