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4만5000대 배터리 점검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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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4만5000대 배터리 점검 못해

조선닷컴 0 229 0 0

국내에서 운행하는 전기차 중 4만5000여 대가 배터리 상태를 점검할 수 없어 화재나 폭발 등 안전 문제에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3년 새 발생한 전기차 화재 사고가 100건에 육박하는 가운데, 국내에 등록한 전기차 10대 중 1대가 안전 점검의 기초가 되는 배터리 진단에서 빠진 것이다.

8일 한국교통안전공단이 국회 국토교통위 소속 더불어민주당 조오섭 의원에게 제출한 국감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 기준 국내에 등록된 전기차 가운데 11.6%인 4만5212대가 공단에 배터리 관리 시스템(BMS)을 제출하지 않은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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