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전 성사된 女탁구 복식...北 차수영 “1등 하고 말하겠습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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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전 성사된 女탁구 복식...北 차수영 “1등 하고 말하겠습네다”

조선닷컴 0 193 0 0

여자 탁구 신유빈(19·대한항공)-전지희(31·미래에셋증권) 조(1위)가 21년 만의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놓고 북한과 맞붙게 됐다.

북한 여자 탁구 차수영(오른쪽)-박수경 조가 2일 중국 항저우 궁수 캐널 스포츠파크 체육관에서 인도 조를 준결승에서 꺾은 뒤 공동취재구역을 서둘러 빠져나가고 있다. /박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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