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에 이어 또 눈물’ 서채현의 도전은 끝나지 않았다, 파리 향해 다시 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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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에 이어 또 눈물’ 서채현의 도전은 끝나지 않았다, 파리 향해 다시 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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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서채현(19·노스페이스·서울시청)이 또 다시 눈물을 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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