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생들 “정치인 못 믿어”...유튜버보다 신뢰도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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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들 “정치인 못 믿어”...유튜버보다 신뢰도 낮았다

KOR뉴스 0 171 0 0
전주시 한 초등학교의 텅 빈 교실. /뉴스1

우리나라 중∙고등학생에게 직업별 신뢰도를 물은 결과, ‘학교 선생님’을 신뢰한다고 응답한 학생 비율이 86.8%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다음으로는 ‘검찰·경찰’(61.7%), ‘판사’(55.6%), ‘언론인’(37.6%), ‘종교인’(34.0%) 순이었다. ‘정치인’(23.4%), ‘대통령’(22.7%)은 ‘인플루언서’(31.5%)보다 신뢰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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