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농구 잘 한다고 최고 아냐... 후배들, 다음엔 일본 이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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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농구 잘 한다고 최고 아냐... 후배들, 다음엔 일본 이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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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전에 아쉬운 패배를 기록하면서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결승 진출이 무산된 여자 농구 대표팀. 정선민 감독은 "일본이 올림픽 2위의 팀이라는 것을 여실히 느끼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토로했고, 김단비 선수는 "나는 일본에게 이겼지만 이제는 역전 당한 선수"라며 진심으로 아쉬움을 드러냈다.

3일 저녁 항저우 스포츠 파크 체육관에서 열린 여자 농구 한일전에서 대한민국은 58대 81이라는 큰 점수 차이로 패배했다. 1쿼터부터 일본에 고전하던 한국은 3쿼터부터는 일본에 두 자릿수 이상의 점수 차이를 내주며 패배, 결승 진출 불발이라는 아쉬운 성적표를 받아들어야 했다.

경기가 끝난 직후 기자회견에서 정선민 감독과 김단비 주장은 경기 패배에 대한 아쉬움보다 일본 여자 농구의 배울 점을 배워야 한다고 한목소리로 말했다. 김단비 선수는 "북한과의 3·4위 결정전이 나의 마지막 국가대표 경기가 될 것"이라고 국가대표 은퇴를 선언했다.

"제공권 필요하지만... 한 명으로는 버티기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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