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동 25시] 대장동·위례신도시·성남FC… 이재명, 7개월 만에 오늘 첫 공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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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동 25시] 대장동·위례신도시·성남FC… 이재명, 7개월 만에 오늘 첫 공판

조선닷컴 0 146 0 0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6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리는 재판에 피고인으로 출석할 예정이다. 이 재판은 이 대표가 지난 3월 ‘대장동 개발 비리’ ‘위례신도시 개발 비리’ ‘성남 FC 불법 후원금’ 등 세 가지 혐의로 기소돼 시작한 것인데 유무죄를 가리는 정식 공판이 7개월 만에 처음 열리게 된 것이다. 그동안 이 재판에서는 주요 쟁점과 증거를 정리하는 준비 기일만 여섯 차례 열렸다. 준비 기일에는 피고인 출석 의무가 없어 이 대표는 한 번도 나오지 않았다.

이 재판은 이 대표가 지난 8월 31일 단식을 선언하면서 지난 9월 15일에서 이달 6일로 밀리기도 했다. 그런데 이 대표는 재판을 더 미뤄달라고 했다. 검찰이 이 대표에 대해 ‘쌍방울 불법 대북 송금’ ‘백현동 아파트 특혜 개발’ ‘위증 교사(敎唆)’ 등 혐의로 청구한 구속영장이 지난달 27일 법원에서 기각되자 이 대표가 건강을 이유로 지난 4일 재판 연기를 신청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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