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막(8일)을 하루 앞둔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7일은 한국 선수단에게 ‘골든 데이’로 남을 수 있다. 최대 15개 금메달을 바라볼 수 있는 날이다. 앞서 수영, 펜싱 등에서 금빛 소식을 전했던 한국은 양궁과 배드민턴, 축구, 야구 등 구기 종목과 더불어 브레이킹, 소프트테니스(정구) 등에서 마지막 질주를 다. 대회 전 목표했던 금메달 50개를 위해선 7일 선전(善戰)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