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우승 세리머니' 남의 잔칫날에…KIA 5강 희망 살린 김선빈, "부럽지만 더 지기 싫었다" [잠실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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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우승 세리머니' 남의 잔칫날에…KIA 5강 희망 살린 김선빈, "부럽지만 더 지기 싫었다" [잠실 톡…

조선닷컴 0 213 0 0

[OSEN=잠실, 홍지수 기자] KIA 타이거즈 5강 희망을 이어간다. ‘주장’ 김선빈이 역전타를 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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