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배드민턴 금메달 3개 노린다... 여자복식 이소희-백하나도 결승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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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배드민턴 금메달 3개 노린다... 여자복식 이소희-백하나도 결승 진출

조선닷컴 0 261 0 0
여자복식 백하나(왼쪽)-이소희 조가 6일 항저우 아시안게임 준결승전에서 일본 후쿠시마 유키-히로타 사야카 조를 상대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배드민턴 여자 복식 세계 2위 이소희(29)-백하나(23)가 항저우 아시안게임 결승에 진출하며 최소 은메달을 확보했다. 이소희-백하나는 6일(현지 시각) 중국 항저우 빈장 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4강전에서 세계 4위 일본 후쿠시마 유키(30)-히로타 사야카(29) 게임 스코어 2대0(21-14 21-12)으로 제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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