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보험사 車보험료, 홈피보다 플랫폼이 더 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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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보험사 車보험료, 홈피보다 플랫폼이 더 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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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부터 네이버페이·카카오페이·토스 등 11개 핀테크(IT가 결합된 금융) 플랫폼 앱 등에서 10개 손해보험사의 자동차보험료를 바로 비교할 수 있게 됐다. 기존에도 손해보험협회에서 운영하는 ‘보험다모아’에서 자동차보험료 비교가 가능했다. 하지만, 보험 기간 만료 전 30일 이내에만 보험료를 조회할 수 있었고, 가입 조건을 세세하게 선택하기 어려워 실제 보험료와 다소 차이가 있었다. 이 때문에 실제 자동차보험료를 알아보기 위해선 개별 보험사 홈페이지를 일일이 방문해야 했다.

그러나 이번에 보험료 비교·추천 서비스가 시작되면서 한 번에 자동차보험료를 조회할 수 있게 됐다. 스마트폰에서 네이버페이·카카오페이 등 앱을 켜고 ‘전체’ 메뉴를 누른 뒤 ‘자동차보험 비교’에 들어가면 보험료를 비교해 볼 수 있다. 본인 인증 절차를 거친 뒤 자동차 등록번호와 예상 주행거리, 대물배상 한도 등을 입력하면 보험사별 연간 예상 보험료가 뜬다. 목록에서 보험사를 선택하면, 해당 회사의 자동차보험 가입 홈페이지로 이동해 보험에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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