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중계 직관!" 1년2개월만에 바뀐 야구장,시각장애'찐팬'들의 행복한 야구생활[현장동행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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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중계 직관!" 1년2개월만에 바뀐 야구장,시각장애'찐팬'들의 행복한 야구생활[현장동행기2]

스포츠조선 0 140 0 0
2023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SSG 랜더스의 경기가 14일 잠실구장에서 열렸다. 김예지 국회의원과 허구14일 프로야구 두산과 SSG의 경기가 열린 잠실야구장에서 김예지 국회의원(왼쪽에서 세번째)과 허구연 KBO 총재(왼쪽에서 네번째)가 시각장애 야구팬(안제영, 이창현) 및 가이드(장현우, 김병현)들과 시각장애인 현장 관람객 대상 음성지원 서비스를 점검한 후 기념 촬영을 했다. 잠실=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

지난 14일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SSG랜더스전, 치열한 5위 전쟁이 예고된 서울 잠실구장, 경기 50분전 2호선 종합운동장역 5번 출구 앞에서 '시각장애 야구팬' 안제영씨(28)와 이창현씨(33)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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