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 남자축구 대표팀, 흥분 가라앉혀야 금메달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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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 남자축구 대표팀, 흥분 가라앉혀야 금메달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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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홍호가 까다로운 고비를 넘어 결승에 올라 금메달을 노릴 수 있게 됐다. 전반전에 찾아온 기회를 놓치지 않은 집중력은 좋았다. 하지만 후반전 상대 수비수 부리에프가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한 이후 추가 시간이 끝날 때까지 약 22분간 게임 운영은 매끄럽지 못했다.

쐐기골을 넣을 수 있는 기회가 여러 차례 찾아왔지만 침착함과 냉정함 없이 흥분 상태로 임했으니 더 쉽게 끝내지 못했던 것이다. 우즈베키스탄 선수들의 거친 파울들 때문이었지만 1골 차 아슬아슬한 살얼음판은 예상보다 오래 이어진 것이다. 이런 흥분 상태가 라이벌 일본과의 결승전에도 얼마든지 나타날 수 있다는 것이 문제다.

황선홍 감독이 이끌고 있는 아시안게임 남자축구대표팀이 4일 오후 9시 항저우에 있는 황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우즈베키스탄과의 4강 게임을 2-1로 짜릿하게 끝내 결승에 올라 토요일 밤 9시 같은 장소에서 라이벌 일본과 만나게 됐다.

정우영의 2골로 한숨 돌렸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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