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연속 찾지 못한 박건우 대체자... 두산의 대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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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연속 찾지 못한 박건우 대체자... 두산의 대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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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두산은 정규시즌 5위를 기록하며 2년 만에 다시 포스트시즌 복귀에 성공했다. 비록 NC에게 와일드카드에서 1패를 당하며 가을야구를 일찍 마감했지만, 이승엽호의 첫 시즌은 비교적 나쁘지 않은 시즌이었다.

그렇지만 이승엽호에게 해결하지 못한 숙제가 있었으니, 바로 아킬레스건과도 같던 우익수 자리의 주인공을 찾지 못했다는 것이다. 박건우(NC)가 FA로 떠난 2시즌 동안 두산은 마땅한 대안을 찾지 못했다.

지난 시즌만 해도 마찬가지였다. 박건우는 130경기 출장해 타율 0.319 OPS 0.877을 기록하며 NC 타선을 이끌었다. WAR과 wRC+도 각각 4.25, 148.0로 성적이 좋았다. 심지어 홍창기(LG), 구자욱(삼성)과 함께 박건우는 생애 첫 외야수 부문 골든글러브 수상까지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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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두산의 지난 시즌 우익수 성적을 어땠을까? 결론을 놓고 말하자면, 좋지 않았다. 지난 시즌 두산의 우익수 WAR은 -0.39로 리그 최하위였다. 10개 구단 중에서 유일하게 우익수 성적 WAR이 음수인 팀이 두산이었다. wRC+와 팀 타율, OPS도 각각 69.9, 0.230, 0.596로 리그 최하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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