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흘린 땀이 얼만데..." 절치부심 2군 캠프 MVP, 시범경기 홈런 1위...재기 노린 황대인,허무한부상이탈 [오!쎈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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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흘린 땀이 얼만데..." 절치부심 2군 캠프 MVP, 시범경기 홈런 1위...재기 노린 황대인,허무한부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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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광주, 이선호 기자] KIA 타이거즈 내야수 황대인이 부상으로 이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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