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전 절실한 전북... 개막 후 15경기 중 '5회 퇴장', 빈도 줄여야 승점 3점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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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전 절실한 전북... 개막 후 15경기 중 '5회 퇴장', 빈도 줄여야 승점 3점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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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를 모았던 전북은 김두현 감독 효과를 보지 못했다. 쓰라린 패배 속 전북은 경기 중 또 퇴장자가 발생하며 2경기 무패 행진을 마감했다.
 
강원 FC와 전북 현대는 지난 29일 오후 7시 30분 춘천송암스포츠센터에서 '하나은행 K리그 1 2024' 15라운드에서 격돌했다. 승점 22점으로 리그 4위에 자리했던 강원은 상위권 추격을 위해 리그 10위로 추락했던 전북은 중위권 도약을 위해 승점 3점이 절실했기에, 양 팀은 물러설 수 없는 한판 대결을 예고했다.
 
승리가 필요했던 양 팀의 맞대결에서 기선을 제압한 팀은 강원이었다. 전반 3분 강원 김대우의 환상적인 전진 패스를 받은 양민혁이 전북 수비진을 완벽하게 뚫어내고 강력한 오른발 슈팅, 골문을 뚫어내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일격을 얻어맞은 전북 역시 빠르게 반격에 나섰다. 전반 23분 전북 김진수가 중앙에 자리한 이영재에 빠르게 패스를 넣었고, 이를 정교한 왼발 슈팅으로 강원의 골문을 가르며 승부의 균형을 맞췄다.
 
이후 전반전은 별다른 상황 없이 종료, 양 팀은 후반전에 승부를 걸었다. 강원은 후반 시작과 동시에 선발 출전했던 조진혁을 벤치로 부르고 정한민을 투입, 공격적인 경기 운영을 보여줬다. 강원은 후반 10분 코너킥 상황에서 이상헌이 회심의 발리 슈팅을 기록했으나 전북 정민기 골키퍼의 선방에 막히며 좌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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