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력에 줄 서보고 줄도 세워 봤지만 배운 건 국민 보고 정치하자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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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에 줄 서보고 줄도 세워 봤지만 배운 건 국민 보고 정치하자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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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7·23 당대표 선거에 출마한 윤상현 후보가 지난 28일 서울 중구 조선일보사에서 인터뷰를 하고 있다. 윤 후보는 “친윤·친한 줄 세우기는 당에 파탄적”이라며 “당의 외연을 넓혀야 한다. 광주(光州)에 제2당사를 만들어 호남인을 공략해야 한다”고 했다. /고운호 기자

국민의힘 7·23 당대표 선거에 출마한 윤상현(62) 후보는 본지 인터뷰에서 “한때 권력에 줄 서보고 줄도 세워 봤지만 결국 ‘권력이 아니라 국민을 보고 정치하자’는 생각을 갖게 됐다”며 “윤석열 대통령에게 바른 소리를 전할 후보는 신뢰를 바탕으로 쓴소리를 해온 윤상현밖에 없다”고 했다. 윤 후보는 “전당대회를 앞두고 벌어지는 친윤·친한 계파 줄세우기는 (당내 세력 간) 관계 악화의 싹을 틔울 것이고 이는 과거 친박·비박 대립보다 10배 이상 파괴력을 가질 것”이라며 “특히 한동훈 후보가 당대표가 되면 당정 관계가 대단히 어려워질 것”이라고 했다. 윤 후보와 인터뷰는 지난 28일 오후 7시 40분부터 조선일보사 인터뷰룸에서 진행됐고, 30일 전화로 추가 인터뷰를 진행했다. 다음은 일문일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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