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 은퇴 6년 만에…최정이 바꾼 KBO 득점의 새 역사 "혼자 만든 기록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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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 은퇴 6년 만에…최정이 바꾼 KBO 득점의 새 역사 "혼자 만든 기록 아니다"

조선닷컴 0 158 0 0

[OSEN=대전, 이상학 기자] 이승엽 두산 감독이 은퇴한 지 6년 만에 KBO리그 역대 통산 최다 득점의 주인공이 바뀌었다. ‘살아있는 전설’의 반열에 오른 최정(36·SSG)이 통산 1356득점으로 KBO리그 신기록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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