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15% 줄었는데 예식장은 21%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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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15% 줄었는데 예식장은 21% 사라졌다

조선닷컴 0 231 0 0
대전 중구의 한 예식장./신현종 기자

서울에 사는 조모(31)씨는 결혼 비수기인 내년 7월 말 강남의 한 결혼식장에서 예식을 올리기로 했다. 조씨는 “지난달 중순에 며칠 동안 발품을 팔아가며 식장을 알아봤는데 내년 7월 초까지는 예약이 꽉 차 있었다”며 “너무 더운 날씨라 결혼식을 가을로 미루려고 했더니 성수기라는 이유로 웨딩홀 대관료에 식대까지 1000만원 넘게 뛰어, 차마 엄두가 나지 않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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