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히 잊지 못할 경험” AG 금메달과 함께 돌아온 국대 듀오, 삼성 미래를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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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히 잊지 못할 경험” AG 금메달과 함께 돌아온 국대 듀오, 삼성 미래를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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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길준영 기자] 삼성 라이온즈 김지찬(22)과 김성윤(24)이 금메달을 목에 걸고 금의환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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