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삼성 내야수 김호재, 경일대 수비 코치로 야구인생 2막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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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삼성 내야수 김호재, 경일대 수비 코치로 야구인생 2막 시작

스포츠조선 0 123 0 0

[OSEN=대구, 손찬익 기자] 전 삼성 라이온즈 내야수 김호재(29)가 현역 생활을 마감하고 지도자로 데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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