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묻지마 범죄라는 용어가 오히려 범죄 부추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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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묻지마 범죄라는 용어가 오히려 범죄 부추겨”

조선닷컴 0 310 0 0
박대출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이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이상동기 범죄 대응을 위한 긴급토론회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뉴스1

국민의힘이 ‘묻지 마 범죄’란 용어가 오히려 범죄를 부추길 수 있기 때문에 용어를 바꿔야 한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이상동기 범죄’ 등 새로운 명칭을 만들거나, 범행의 이유를 살펴 세분화해 관리해야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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