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 스파이커 자존심 “내가 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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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 스파이커 자존심 “내가 살린다”

스포츠조선 0 237 0 0
프로배구 대한항공 임동혁(맨 오른쪽)이 5일 우리카드와의 경기에서 스파이크를 하고 있다. /허상욱 스포츠조선 기자

프로배구 남자부 대한항공 공격수 임동혁(25)은 귀한 존재다. 그는 배구계에서 좀처럼 보기 힘든 국내 ‘토종’ 아포짓 스파이커. 과거엔 라이트 공격수로 불렸던 이 자리는 쉴 새 없이 코트 오른쪽에서 스파이크를 때리며 공격을 이끌고, 높이 뛰어올라 블로킹도 잘해야 하는 포지션이다. 국내 선수들이 이 자리에 기용되는 경우는 드물다. 주로 키가 상대적으로 크고 힘과 체력이 좋은 외국인 선수에게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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