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민 후폭풍? '원클럽맨 19년 인생→無옵션 3년 6억' 보답받았다. 37세에 '연장계약'이라니 [SC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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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민 후폭풍? '원클럽맨 19년 인생→無옵션 3년 6억' 보답받았다. 37세에 '연장계약'이라니 [SC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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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김성현. 스포츠조선DB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오로지 인천에만 바친 19년 야구인생이 보답받았다. 37세의 나이에도 '내야 유틸리티'로 호평받으며 연장계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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