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이들 건강이 미룰 문제인가. "초1~2 체육교과 독립" 지금이 아니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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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이들 건강이 미룰 문제인가. "초1~2 체육교과 독립" 지금이 아니면 안된다

스포츠조선 0 145 0 0

코로나 팬데믹 3년이 우리 사회에 남긴 상흔은 아이들의 몸과 마음에 고스란히 남았다. 학생 건강체력평가(PAPS)에서 4·5등급 저체력 학생 비율은 2022년 16.6%로 코로나 이전인 2019년 12.2%보다 4.4%나 높아졌다. 2023년 4·5등급 저체력 학생 비율도 15.9%로 크게 개선되지 않았다. 학생 건강검사·청소년건강행태조사에서 과체중·비만 학생 비율은 2019년 25.8%에서 2022년 30.5%, 2023년 29.6%로 4~5% 증가했다. 특히 초등학생 비만율은 2022년 29.8%에서 2023년 30.3%로 더 늘었다. 정신건강은 더 심각하다. 지난달 질병관리청이 발표한 청소년 정신건강 지표예서 남학생의 21.3%, 여학생의 30.9%가 우울감을 경험했다. 최근 12개월새 스스로 세상을 등질 생각을 해봤다는 청소년이 무려 14.3%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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