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에 30년 품은 우리 노래, 세계인에 들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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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에 30년 품은 우리 노래, 세계인에 들려드립니다”

조선닷컴 0 298 0 0
연광철은 ‘살아 있는 최고의 베이스’ ‘덩치는 작지만 거인처럼 노래한다’는 찬사를 받는 세계적 성악가다. 이달 말 첫 한국 가곡 음반을 내는 연광철은 “모국어로 내 음악과 정서를 표현하면서 우리 가곡의 매력을 국내외에 알리고 싶다”고 했다./이신영 영상미디어 기자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성악가 연광철(58)에게 올해는 특별하다. 최고의 무대에서 독일어나 이탈리아어로 노래하며 성공한 이 오페라 가수가 한국 가곡을 담은 첫 음반 ‘고향의 봄‘을 내기 때문이다. 모국어로 돌아오는 셈이다. 김소월 시 ‘진달래꽃’(김순남 작곡), 김동명 시 ‘내 마음’(김동진 작곡), 한명희 시 ‘비목’(장일남 작곡) 등 18곡을 연광철만의 따스하면서도 웅장한 저음(低音)으로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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