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건축으로 도시 풍경을 업그레이드... 수성구의 실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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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건축으로 도시 풍경을 업그레이드... 수성구의 실험

조선닷컴 0 228 0 0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공공건축은 많은 사람들이 공간의 미를 느낄 수 있는 장소다. 따라서 어떤 건축물보다도 건축적 완성도가 중요한 공간으로 꼽힌다.

대구 수성구는 최근 좋은 공공건축을 통해 도시 공간의 질을 향상시키는 작업에 나서고 있다. 도심의 낡고 작은 건물을 재생해 지역의 특색을 살리고 시민들이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든다. 내년부터는 국내외 유명 건축가·조경가가 참여하는 국제 비엔날레도 개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이달 11일 사전행사격인 프리비엔날레를 연다. 김대권 구청장과 신창훈 수성구 총괄건축가가 주도하는 프로젝트들이다. 여러 지방자치단체가 총괄·공공건축가를 두고 있지만 지역의 시(市)가 아닌 구(區) 단위에서 국제 비엔날레까지 여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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