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한화 거쳐 9년 만에 '고향' LG로 돌아온 '막내 코치' 최승준, "감회가 새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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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한화 거쳐 9년 만에 '고향' LG로 돌아온 '막내 코치' 최승준, "감회가 새롭다"

스포츠조선 0 200 0 0

[OSEN=홍지수 기자] 최승준(35)이 돌아왔다. 은퇴 후 야구 아카데미에서 코치로 지내던 그가 고향 팀이자 지난해 ‘챔피언’ LG 트윈스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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