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홍호의 과감한 '제로 톱' 변화, AG 금메달 길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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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홍호의 과감한 '제로 톱' 변화, AG 금메달 길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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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목표 금메달을 걸기 위한 중요한 고비를 넘었다. 홈 팀 중국을 응원하는 5만 관중의 함성 소리가 스타디움을 쩌렁쩌렁 울렸지만 우리 선수들은 흔들리지 않고 자신들이 준비한 게임을 침착하게 펼쳤고 귀중한 결과를 가져왔다. 홍현석의 아름다운 왼발 프리킥 골도 일품이었지만 '제로 톱'으로 과감한 전술 변화를 꾀한 것이 중국에게 통한 것이다.

황선홍 감독이 이끌고 있는 아시안게임 남자축구대표팀이 1일 오후 9시 항저우에 있는 황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중국과의 8강 게임을 2-0으로 이기고 4강에 올라 우즈베키스탄을 만나게 됐다.

홍현석의 아름다운 프리킥 결승골

이번 대회 남자축구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 올라가기 위해 꼭 넘어야 할 고비였던 중국을 상대로 황선홍 감독은 '이강인, 정우영, 엄원상' 등 에이스들을 벤치에 감추고 제로 톱 전술을 내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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