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훈, 소니오픈 연장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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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훈, 소니오픈 연장 격돌

스포츠조선 0 213 0 0
안병훈이 15일(한국시각) 미국 하와이 오아후의 호놀룰루 와이알레이CC(파70)에서 열린 PGA투어 소니오픈 최종 4라운드 5번 홀에서 호쾌한 티샷을 하고 있다./AFP 연합뉴스

안병훈(33)이 15일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소니 오픈(총상금 830만 달러)에서 오전 10시 10분 현재 연장전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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