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운 연장 버디 퍼트, 안병훈 PGA 투어 소니 오픈 준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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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연장 버디 퍼트, 안병훈 PGA 투어 소니 오픈 준우승

스포츠조선 0 151 0 0

[OSEN=강희수 기자] 안병훈(33)이 PGA 투어 첫 우승을 향해 소니 오픈에서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을 펼쳤으나, 1.2미터 버디 퍼트의 벽을 넘지 못하고 첫 우승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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