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기념재단, 옛 전남도청 발포 현장지휘관 ‘집단살해’ 혐의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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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기념재단, 옛 전남도청 발포 현장지휘관 ‘집단살해’ 혐의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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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80년 5월 27일 새벽 광주시내 곳곳에 진입한 계엄군들이 길을 가던 중학생들도 붙잡아 무릎을 꿇어앉히고 있다. 이 사진은 나경택 당시 전남매일신문 사진부 기자가 촬영한 것으로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돼 있다. /5·18기념재단

5·18기념재단이 5·18민주화운동 당시 벌어졌던 옛 전남도청 앞 집단발포 현장지휘관 2명을 집단살해 등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5·18 계엄군 지휘부를 겨냥한 5·18 진상규명조사위원회(이하 조사위)의 검찰 고발에 이어 당시 현장지휘관들에 대한 수사 촉구 움직임이 확대되는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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