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세 태극전사의 금빛 도전 "5초면 승부 결정, 지켜봐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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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 태극전사의 금빛 도전 "5초면 승부 결정, 지켜봐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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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아시안게임이 지난 23일 개회식과 함께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국가대표 선수들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고양시청 직장운동부 선수들을 비롯해 고양시에서도 아시안게임 메달 수확에 나서는 선수들이 있다. 이번 아시안게임 롤러스케이트 대표 선수로 출전하는 권늘찬 선수(신원고 2)를 만났다.

권늘찬 선수는 내달 5일에 열리는 롤러스케이트 인라인 프리스타일 스피드 슬라럼 경기에 나선다. 권 선수는 대회를 앞두고 매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훈련하고 있다. 경기를 10일 남긴 25일에도 수업을 마치고 훈련을 위해 스케이트를 신었다. 권 선수는 학교 공부도 소홀히 하지 않는다. 평일엔 여느 고등학생과 다름없이 학교와 학원을 마치고 나머지 시간을 활용해 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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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아시안게임에서 롤러스케이트는 스피드 스케이트의 1000m, EP 1만m, 계주 3000m, 인라인 프리스타일의 스피드 슬라럼과 페어슬라럼, 아티스틱 프리 등 6개 세부 종목으로 나뉜다.

권 선수가 출전하는 종목은 인라인 프리스타일의 스피드 슬라럼이다. 스피드 슬라럼은 한 발로 주행하는 '원풋' 기술을 이용해 80cm 간격으로 놓인 20개의 콘을 빠르게 지나가야 하는 경기다. 콘을 4개 이상 차거나 쓰러트리면 실격으로 처리돼 정교함과 속도가 관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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