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아이가 행복입니다’ 시즌6 행사에서는 국제포럼이 처음 열렸다.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컨퍼런스홀에서 열린 국제포럼에서는 3개 세션에 걸쳐 6명의 국내외 전문가들이 매년 심화하는 저출생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사진은 22일 진행된 1세션에서 박두환 롯데지주 HR혁신 실장이 롯데그룹의 가족친화 경영에 대해 발표하는 모습. 롯데는 ‘자동 육아휴직’ 등 가족 친화적인 제도를 도입해 임직원 자녀 출생률을 2명대로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