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훈련, 中 음악 틀고 적응 훈련, 2kg 추 달고 근력 강화... 사격 男러닝타깃 대표팀, 준비된 2관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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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훈련, 中 음악 틀고 적응 훈련, 2kg 추 달고 근력 강화... 사격 男러닝타깃 대표팀, 준비된 2관왕이었다

조선닷컴 0 173 0 0

사격 남자 러닝 타깃 대표팀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단체전 두 종목을 모두 석권했다. 정유진(40·청주시청), 하광철(33·부산시청), 곽용빈(29·충남체육회)으로 구성된 대표팀은 26일 중국 항저우 푸양 인후 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10m 러닝 타깃 혼합 단체전에서 총점 1116점을 쏴 2위 카자흐스탄(1111점), 3위 인도네시아(1098점)를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전날 10m 러닝 타깃 정상에 이어 이 종목에 걸린 단체전 금메달 2개를 모두 가져왔다. 러닝 타깃은 10m 앞에서 가로 방향으로 움직이는 표적을 맞히는 종목으로, 표적이 일정한 속도로 움직이는 ‘정상’과 표적 속도가 무작위로 달라지는 ‘혼합’으로 나뉜다.

<YONHAP PHOTO-4118> 남자 러닝타깃 단체전 2관왕     (항저우=연합뉴스) 신현우 기자 = 26일 중국 항저우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10m 러닝타깃 혼합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딴 한국 곽용빈, 정유진, 하광철이 은메달을 딴 카자흐스탄, 동메달을 딴 인도네시아 선수들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 2023.9.26     nowwego@yna.co.kr/2023-09-26 18:06:17/<저작권자 ⓒ 1980-2023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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