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사 합병 통해 2030년 매출 12兆 목표… 한국형 빅파마로 도약한다

인터넷 뉴스


지금 한국의 소식을 바로 확인해보세요.

3사 합병 통해 2030년 매출 12兆 목표… 한국형 빅파마로 도약한다

조선닷컴 0 155 0 0

셀트리온그룹이 지배구조 단순화를 통해 한국형 빅파마(초거대 제약·바이오 기업)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셀트리온그룹의 3형제인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 등 상장 3사 합병으로 더 많은 시너지를 도모하겠다는 계획이다. 셀트리온은 최근 이사회 결의를 통해 셀트리온헬스케어를 흡수 합병하기로 했다. 이번 합병은 1차 단계로 셀트리온제약은 6개월 이내에 합병이 추진될 예정이다.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은 지난 11일 열린 모건스탠리 글로벌 헬스케어 콘퍼런스에서 “내년부터 매출 성장 본격화를 앞두고 주가가 저평가된 현재 시점이 합병의 적기라고 판단했다”며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의 합병을 통해 이전부터 준비된 결과를 본격적으로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셀트리온그룹이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을 합병하는 방식으로 한국형 빅파마(대형 제약사) 진화를 시작했다. 사진은 셀트리온에서 신약 개발을 위한 연구가 한창인 연구원 모습. /셀트리온 제공

0 Comments

인기 동영상



포토 제목

포인트 랭킹


커뮤니티 최근글


새댓글


추천글 순위


섹스킹 파트너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