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거주 이스라엘인들 “공격 받은 조국 위해 전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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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거주 이스라엘인들 “공격 받은 조국 위해 전장으로”

조선닷컴 0 194 0 0
하마스의 공격으로 시작된 하마스-이스라엘의 전쟁을 피하기 위해 이스라엘에 왔던 여행객들이 텔 아비브에 있는 벤 구리온 국제 공항으로 몰렸다. 그러나 일부 국제선이 취소되는 등 혼란이 벌어진 것으로 전해졌다./AFP 연합뉴스

뉴욕에 4년간 거주하던 이스라엘인 요탐 아브라하미(31)는 고향인 이스라엘으로 가는 편도 비행기표를 약 2000달러에 예매했다. 글로벌 컨설팅 회사인 딜로이트의 투자 및 컨설팅 분야에서 일하는 그는 아내와 7개월 된 딸을 뉴욕에 두고 하마스와 전쟁을 시작한 이스라엘로 가기로 한 것이다. 뉴욕타임스는 7일(현지 시각) “아브라하미처럼 해외에 거주 중인 많은 이스라엘 사람들이 전투에 참여할 준비를 하고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많은 이스라엘 사람들이 하마스와 싸우기 위해 예비군으로 재입대하거나 가족 또는 친구들과 함께 하기 위해 고국으로 향하고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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