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타자들 압도한 구위...'3볼넷' 제구 잡힌 NC '와일드씽' 기대주, 선발수업 헛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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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타자들 압도한 구위...'3볼넷' 제구 잡힌 NC '와일드씽' 기대주, 선발수업 헛되지 않았다

조선닷컴 0 176 0 0

[OSEN=창원, 조형래 기자] NC 다이노스 ‘와일드씽’ 신영우(19)가 올해 가장 좋은 투구 내용을 선보였다. 1년 간의 2군 선발수업이 헛되지 않는 결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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