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 사생활 영상 유포·협박’ 친형수, 첫 재판서 “관여한 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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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 사생활 영상 유포·협박’ 친형수, 첫 재판서 “관여한 바 없다”

KOR뉴스 0 175 0 0

축구선수 황의조(32‧노리치시티)의 사생활 영상을 유포하고 협박한 혐의를 받는 황씨의 친형수 A씨가 8일 열린 첫 재판에서 혐의를 모두 부인했다. 영상 유포‧협박 등 범죄에는 관여한 적이 없다는 주장이다.

황의조가 축구 국가대표팀 경기 당시 애국가 연주 때 눈을 감고 팀 동료들과 어깨동무를 하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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