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 경기 시작도 전에 MVP 투표 마감... 대한체육회의 황당한 ‘행정 편의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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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 경기 시작도 전에 MVP 투표 마감... 대한체육회의 황당한 ‘행정 편의주의’

조선닷컴 0 256 0 0
7일 중국 항저우 빈장체육관에서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여자 단식 결승에서 한국 안세영이 중국의 천위페이를 상대하고 있다./연합뉴스

이번 항저우 아시안게임 한국 선수단 남녀 MVP(최우수 선수)는 수영과 양궁에서 각각 3관왕에 오른 김우민(22)과 임시현(20)이었다. 대한체육회는 ‘선수단 격려 및 사기 진작’을 위해 처음으로 현장 취재진 투표를 받아 선정했다. 이들에겐 상금 3000만원이 주어졌다. 여기서 의문이 생긴다. 배드민턴 안세영은 투표에서 탈락한 걸까. 마지막 경기 부상 투혼을 발휘하며 2관왕을 이룩한 그 장면을 떠올리자면 MVP를 받아도 손색이 없는데... 물론 김우민과 임시현도 압도적인 활약을 펼쳤다. MVP 자격이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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