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이유 없이 화나… 매일 친구와 싸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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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이유 없이 화나… 매일 친구와 싸워요”

KOR뉴스 0 158 0 0
일러스트=박상훈

29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시 청소년 상담 복지센터 전화 상담실. 10대 학생이 친구 문제로 고민이 크다며 전화를 걸었다. 상담사는 사연을 끝까지 듣고 “마음이 좋지 않았겠어요. 속상했을 텐데, 그때 심정이 어땠어요”라고 물으며 20여 분간 학생의 이야기를 경청했다. 최근 ‘마음의 병’을 앓는 1020세대가 급증하면서 서울시가 운영하는 청소년 상담 복지센터엔 하루 120여 건의 전화·채팅 상담이 들어오고 있다. 상담사 60명이 마음이 아픈 10대와 20대에게 24시간 상담을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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