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 타자 일순→3⅓이닝 강판…시련의 2G, 아직은 무거운 '1선발 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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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타자 일순→3⅓이닝 강판…시련의 2G, 아직은 무거운 '1선발 무게'

스포츠조선 0 88 0 0
1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한화와 두산의 경기. 1회 5실점한 문동주가 아쉬워하고 있다. 잠실=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24.4.10

[잠실=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확실히 1선발 매치는 달랐다. 문동주(21·한화 이글스)가 2경기 연속 고전을 면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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