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성적이 고민인 학생과 가족에게 대한민국 최고의 강사들이 맞춤 솔루션을 제공할 채널A '성적을 부탁해 : 티처스'에 '티처스' 최초로 '미대오빠'를 꿈꾸는 고1 이건우 도전학생, 그리고 도전학생 맞춤 '쓰앵님'을 자처하며 공동 양육 중인 이모가 등장했다. 이건우 학생은 '영어 1타' 조정식 강사와 30일간의 도전을 끝내고 목표점수인 60점을 넘어 67점을 달성했다. 전교 등수도 174등에서 50등으로 크게 올리는 쾌거를 이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