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경찰, 아들이에요?” 마음 따뜻하게 한 독거노인의 ‘가족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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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경찰, 아들이에요?” 마음 따뜻하게 한 독거노인의 ‘가족사진’

조선닷컴 0 141 0 0
10년 동안 자신을 후원해준 대전유성경찰서 문단비 경사와 함께 찍은 사진을 집에 걸어둔 독거노인. /연합뉴스

대전의 한 경찰관이 10년간 남몰래 독거노인을 도운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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